설세웅
설세웅(薛世雄, 555년 ~ 617년)은 수나라의 장군이다. 자는 세영(世英)이며, 하동군 분음현(汾陰縣) 사람이다. 북제, 토욕혼, 서역, 고구려, 돌궐 등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제2차 여수전쟁에서는 살수에서 참패하여 포위당했지만 분전하여 빠져나왔다. 수나라 말 각지에서 반란이 터지자 진압하려 했으나 두건덕에게 참패하고 분사하였다.
출생~사망 555년 ~ 617년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09
설세웅(薛世雄, 555년 ~ 617년)은 수나라의 장군이다. 자는 세영(世英)이며, 하동군 분음현(汾陰縣) 사람이다. 북제, 토욕혼, 서역, 고구려, 돌궐 등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제2차 여수전쟁에서는 살수에서 참패하여 포위당했지만 분전하여 빠져나왔다. 수나라 말 각지에서 반란이 터지자 진압하려 했으나 두건덕에게 참패하고 분사하였다.
생애
어린 시절과 이민족
어렸을 때부터 전쟁놀이를 하며 지휘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 형세가 정연했다. 북주 무제가 북제를 평정할 때 종군하여 그 공으로 17살의 나이에 수도독(帥都督)이 되었다. 수나라 건국 후로도 수 차례 전공을 세워 의동삼사(儀同三司) 우친위거기장군(右親衛車騎將軍)에 올랐고, 양제가 즉위하자 우감문랑장(右監門郞將)으로 옮겼다. 토욕혼(토곡혼) 정벌에도 참가하여 통의 대부(通議大夫)까지 받았다.
608년(대업 4년)1 옥문도행군대장(玉門道―)으로서 돌궐 계민가한(啓民可汗)과 함께 서역의 이오(伊吾, 지금의 신장위구르 자치구 )를 합공하기로 했다. 그런데 계민가한이 약속 에 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홀로 을 건너니, 수나라군이 오지 못할 것이라 여겨 방심하고 있던 이오의 을 받아낼 수 있었다. 때의 옛 이오성 동쪽에 새로운 이오성을 쌓아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 왕위(王威)를 남겨 두고 돌아왔다. 가 기뻐하여 정의대부(正議―)로 승진시키고 상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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