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
양 폐제 회음왕 소동(梁 廢帝 淮陰王 蕭棟, ? ~ 552년 5월 2일)은 중국 남북조시대 양나라의 제3대 황제이다. 간문제를 이어서 즉위하였지만 후경에게 폐위당해 시호와 묘호가 없고, 즉위 전 작위였던 예장왕으로 칭하고 있다. 소명태자의 손자이며 안제 소환의 장남이다. 자는 원길(元吉)이다.
출생~사망 연도 미상 ~ 552년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21
양 폐제 회음왕 소동(梁 廢帝 淮陰王 蕭棟, ? ~ 552년 5월 2일)은 중국 남북조시대 양나라의 제3대 황제이다. 간문제를 이어서 즉위하였지만 후경에게 폐위당해 시호와 묘호가 없고, 즉위 전 작위였던 예장왕으로 칭하고 있다.
소명태자의 손자이며 안제 소환의 장남이다. 자는 원길(元吉)이다.
생애
소환이 죽자 습작하여 예장왕이 되었다.
후경의 난을 피해 농부로 변장한 채 농사를 지으며 숨어 지냈는데, 후경이 간문제를 폐위한 후 허수아비 황제로 옹립되었다. 소동의 즉위는 후경이 찬위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고, 과연 불과 3개월이 지나서 후경에게 선양할 것을 강요받았다. 퇴위한 소동은 회음왕(淮陰王)으로 격하당했고, 동생들과 함께 유폐되었다.
그 이후 원제가 후경을 죽이고 난을 평정하자 소동과 그 동생들은 풀려났다. 원제가 강릉으로 천도할 때, 그 역시 배를 타고 강릉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원제는 소동이 복위할 것을 경계해 일부러 오는 도중에 배에 구멍을 내 침몰시켰고, 소동은 동생들과 함께 물에 빠져 익사하였다.
가족
부모
아버지
형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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