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즙
하즙(河楫, 1303년 ~ 1380년)은 고려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득제(得齊). 호는 송헌(松軒)이다.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로 치사하고 진주군(晉州君)으로 책봉되었다. 시호는 원정(元正)이다.
출생 1303년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11
하즙(河楫, 1303년 ~ 1380년)은 고려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득제(得齊). 호는 송헌(松軒)이다.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로 치사하고 진주군(晉州君)으로 책봉되었다. 시호는 원정(元正)이다.
생애
1303년 진주의 이구산 밑 여사촌(현재 남사)에서 출생했다. 1321년 음서(천거)로 판도좌랑(判圖佐郞)으로 출사했으며 삼사(三司)의 판관(判官)을 역임하고 이후, 1324년(충숙왕(忠肅王) 11년) 문과에 응시하여 갑과(甲科) 3등으로 급제하였다. 1347년(충목왕 3) 2월에 전민(田民)의 겸병사태(兼倂事態)를 바로잡기 위하여 설치된 정치도감(整治都監)의 정치관(整治官)으로 활동하였다. 사헌부 대관으로 재임시 기황후(奇皇后)의 친족인 기삼만(奇三萬)의 불법적인 토지겸병을 처벌하는 과정에서 그가 옥사(獄死)하게 되자, 그 해 10월 원나라에서 온 직성사인(直省舍人) 승가노(僧家奴)에 의해 백문보(白文寶)·신군평(申君平)·남궁민(南宮敏) 등의 정치관들과 함께 장형에 처했다.1 벼슬은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로 치사하고 진천부원군(晉川府院君)으로 책봉되었다. 시호는 원정(元正)이다.23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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